소소한 일상

울산 발리온천

허수아ㅂ1 2018. 5. 8. 06:12

3일 연휴 중 하루는 부산집에서 어머니 모시고 식사를 하였고

둘째날은 출근, 셋째날 쉬다가 오전까지 비가 와 운동을 포기하고 어머니랑 인근 남창에 있는 발리온천에 갔다.

날씨가 간간히 비가오고 휴일연휴에 더운날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왠걸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었다.

 

대중탕 입구

대중탕옆 가족탕 건물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오르막이다.  어머니는 걸음이 어려워 차를 입구까지 올라갔다.

수영장과 헬스장 - 더운 여름철 온천욕 비수기를 노려 수영장을 최근에 지어 운영하고 있다.

 

 건물과 주차장 사이 호젓한 공원


수질이 9.5 PH 알카리성분으로 물이 미끌거려 좋으나 밀어도 때가 나오지 않는 단점이 있다.

1박2일 사진이 걸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