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울산 덕신 양촌흑미전복삼계탕(2021.5.7)
허수아ㅂ1
2021. 5. 12. 09:02
어버이날 하루 전 덕신 2차시장에 위치한 양촌흑미전복삼계탕집으로 갔다.
퇴근을 일찍 마치고 집에 도착 하자마자 어머니를 모시고 갔는데 2019년 어머니 생신때 한번 갔었던 곳이다.
어버이날은 회사근무 때문에 하루 일찍 오늘 갔는데 일찍 간 덕분에 손님은 우리밖에 없다가 먹던 중에 한 팀이 더왔다.
전에는 내가 구지뽕전복삼계탕을, 어머니는 흑미전복삼계탕을 선택했었는데 맛이 흑미쪽이 좋아 올해는 같이 흑미전복삼계탕을 시켰다.
가격은 2년전과 같이 오르지 않아 좋았고 마치고 돌아와서 적은 돈이지만 용돈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