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을 다니던 직장을 명퇴하고 집에 쉬면서 어머니를 모시고 발리온천에 갔다가 내친김에 인근 간절곶을 오랜만에 들렀다.
예전에는 다닐 수 있던 길들이 폐쇄되어 사람들만 다니도록 조성되어 목표로 하는 공원까지 가지 못하고
어머니 허리때문에 멀리 걷지 못하여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곳까지 접근하여 임시주차하고 바다 경치를 구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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