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의 태화강 십리대밭길을 찾았다. 자가용을 몰고 시민공원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카메라를 들고 지난달 여기서 마라톤을 뛰었던 코스를 걸었다.
마침 여기에서 국화꽃밭을 조성하였다기에 미리 마음먹고 갔는데 혼자만 4km 정도 걸었더니 다리도 아팠다.
카메라 가방이 아니라 등산배낭을 매고 먹을것 마실 것도 챙겨올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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