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venue (2017.1.8)

정초 무지개회를 경주 현대호텔뷔페 토파즈 에서 모여 식사를 하고 호텔 옆  보문호를 돌다가 가랑비가 내려

운취가 있는 AVENUE 찻집(경주시 외동읍 영지안길 6)으로 이동하였다.

찻집옆에 용우회원이 새로운 집을 지으려 사놓은 택지가 있는 곳이라 구경하였고 찻집과 붙어있는 Antique 는 찻집과 같은 주인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덴마크, 폴란드,.. 유럽 본차이나를 전시,판매하는 곳으로 구경만 하였다.

처음 우리가 갔을때는 텅비어 있었는데 조금있으니 빈자리가 없었다.  외진 곳인데도 운취가 있는 곳은 소문으로 찾아오나 보다.

찻잔등의 다기류도 모두 유럽 본차이나 제품이었다.

사장님에게 물어보니 손님들에게 정하는 찻잔 선택은 풍기는 느낌에 따라 배치를 한다고 한다.

내 것은흰새가 그려진 하늘색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은은하게 생각했나 보다. (요즘 새는 AI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

 추가사진은 2017. 3.12 아내친구 내외랑 방문함

 

 

 

 

 

 

 

 

 

 

 

 

 

 

 

사장님 명함이 특이하게 거꾸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