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5일 자주 만나는 정부장님과 오랫만에 떡바우집으로 약속을 잡았다.
퇴근길을 같이 맞추어 덕신집에서 30분가량 자가용으로 이동하여 간절곶 근처에 있는 떡바우 횟집에 도착
명물인 성게비빔밥에다 요즘 제철로 맛이 있다는 물메기탕으로 배부르게 먹었다.
다른집에서 먹는 성게비빔밥은 이맛이 나지 않는다. 전 회사때 사장님이 우리팀원들과 같이 식사하면서 알았던 곳으로
서울에서 출장온 사람들에게 소개하기도 하고 같이 식사하고 난 뒤면 모두 만족하여 다음에 또 찾는 곳이었다.
요즘도 점심때는 빈자리가 없어 기다려야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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