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5(금) 회사에 휴가를 내고 어머니랑 부산 범일동에 있는 어머니 병원과 은행을 들러 일을 마치고
오는 길에 점심으로 집에서 가까운 간절곶 앞 식당에서 추어탕을 먹고 간절곶에 주차를 하고 구경을 하였다.
우리나라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하는 곳으로 강릉 정동진과 포항의 호미곶과 함께 해맞이 명소이다.
간절곶의 곶(串)은 바다로 돌출된 육지를 말하며, 간절곶 등대는 1920년대 처음으로 불을 밝힌 유인등대로
전국의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되어 있으며,
드라마 세트장과 함께 주변은 청춘남녀의 데이트와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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