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
대회명: 2021 부산바다마라톤 언택트레이스(Half,10km,5km,2km(플로깅))
종목 : Half 참가 - 21.0975Km (52th완주)
일시 : 2021. 11. 01(월) 19:39분
장소 : 덕신 → 망양 → 덕신대교→ 한길교회→ 남창(반환점)→ 한길교회→ 덕신교→ 소운동장
주최 : 부산일보
기록 : 2:39':58"
기상 : 맑음 (13℃) (배번 20088)
복장 : 상의-EXR 바다마라톤반팔/ 하의-나이키반바지/ 신발-ASICS GEL-CUMULUS16, 마라톤배낭
매번 뛰던 전마협 언택트마라톤이 변경되었다. 11월 13일에 있을 태화강국제마라톤대회 때문이다.
그래서 11월 중에 마라톤 행사를 검색하여 11월1일~11월7일 7일간 언택트로 실시하는 부산바다마라톤 언택트레이스가 있어 접수하였다.
더욱이 20주년을 기념하여 풍성한 기념품을 지급하면서 참가비가 1만원밖에 되지 않아 매력적인 대회여서 곧바로 신청했다.
부산바다마라톤대회는 정식 명칭이 부산바다하프마라톤대회로 2012년 11회에 첫 출전하여 2015년 14회까지 매년 참가하다가 다른 대회에 밀려 그동안 대상에서 빠져 있었다.
그러던 것이 언택트로 오랜만에 다시 만났네.
본디 주말휴일 새벽에 뛰는 것이 정석이나 빈약한 훈련량에 태화강 국제마라톤에 후유증을 대비하여 월요일 참가로 결정하였다.
편안한 마음으로 어두운 밤에 후레쉬를 비추며 한번도 걷지 않고 달렸는데 15km구간 이후 부터 극심하게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달리는게 힘들었다.
기념품이 웬만한 대회보다 풍족하다. (참가비 1만원에 거저다)
언택트마라톤이라 메달은 미리나왔다.
각오,소망은 건강,행복,소망성취를 염원하였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에너지바, 링티등 스포츠 간식류였다.
태화강국제마라톤 대비하여 마스크는 처음부터 끝까지 벗지 않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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