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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T모텔과 호텔꾸띠

by 허수아ㅂ1 2013. 4. 5.

포스코센터 근처 모텔을 잡으려 하는데 거의 호텔이고 테헤란로 근처에는 사무용 빌딩숲으로 숙박비가 비싸다.

플랜텍 김실장님이 하루전 묵었다며 추천해준 곳이 T모텔로 가격이 5만5천원의 싼편으로 하루 숙박했다.

근처 남도식당이란 곳에 음식 가격도 5,000~6,000 으로 맛도, 가격도 착한편이다.

지난주 토욜 울산 태화강말톤(Full) 후 나흘째인 오늘부터는 회복주로 연습을 해야하는데 서울로 출장을 와서 2박3일을 보내야 한다. ㅠ.ㅠ

다음주 경주 벚꽃말톤이 기다리고 있는데 걱정이다.

위치는 포스코센터 맞은편인 테헤란로 도로 건너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화장실에 욕조가 없이 샤워기만 있다.

 

모텔내 PC가 인터넷 밖에 되지않아 근처 PC방에서 두시간동안 급하게 문서작성하고 돌아오는데 방을 못찾아 한바퀴 돌기도 했다.

 

포스코센터 방향이면서 걸어서 5분거리의 가장 가까운 모텔급 호텔 꾸띠.   진단업무로 며칠째 포스코센터에 파견중인 플랜텍 이차장 소개로 같이 묶었는데 1박이 6만원.

방도 깨끗하고, 무엇보다 화장실에 욕조가 있다는 점이다.   전화번호는 02-567-5515 포스코센타에서 가까운 테헤란로측 1블록

 

 피씨도 잘되고 티브를 유선으로 연결되어 체널이 참 많다.  냉장고에 음료수캔 2개, 생수1병/ 따로 커피랑 녹차가 있으나 냉온수기의 물맛이 이상하여

관리사무실에 내려가서 생수를 두개나 얻었다.

 

모텔만 오면 불편한 것이 벼개가 맞지않아 애를 먹는다.  목디스크 경력이 있어 최대한 낮게 배야하는데 그러면 티비를 보기 불편하다.

 

화장실 욕조가 있어 참 좋음. (월풀은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 작동되지 않음)

 

위에서 내려다 본 테헤란로

 

포스코센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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